사회 사건사고

광주 곤지암읍 빌라서 전기장판 화재…20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허찬회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빌라에서 전기장판에서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신속히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빌라에서 전기장판에서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신속히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빌라에서 전기장판에서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신속히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2일 오후 6시48분께, 빌라 거주자가 작은방 침대 상부에 놓아둔 전기장판에서 불꽃이 식별되면서 발생했다. 거주자는 즉시 전원 코드를 분리하고 수돗물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선착대 도착 후 진압을 실시했으며, 오후 7시8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어 세대 내 인명검색을 병행해 추가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고, 잔불 정리와 전기·가스 차단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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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작은방 약 20㎡에 열·그을음 피해가 발생했고, 침대·전기장판·전자제품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약 1083만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장에는 소방 34명과 경찰 7명 등 인원 41명, 소방차 14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이 높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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