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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 착공…공공재생에너지 1호 출발

이종훈 기자
​​​​​​​공공부지 활용한 파주 첫 재생에너지 기반시설 본격 가동 지역 기업 RE100 지원…에너지전환 거점화 추진 유휴 공간 활용해 에너지 공급 체계 확대 계획
파주시가 2일 문산정수장 부지에서 ‘문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공공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추진하는 공공재생에너지 1호 프로젝트로, 정수장 부지를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사진=김경일 시장 페이스북)
파주시가 2일 문산정수장 부지에서 ‘문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공공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추진하는 공공재생에너지 1호 프로젝트로, 정수장 부지를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사진=김경일 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파주시가 2일 문산정수장 부지에서 ‘문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공공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추진하는 공공재생에너지 1호 프로젝트로, 정수장 부지를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E&S, 시공사 신성이엔지, 지역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경일 시장은 “정수장으로만 운영되던 공간이 파주의 에너지전환 거점이자 경기 북부 ‘에너지고속도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도시의 다음 30년을 밝히는 기본에너지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문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는 공공부지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력을 지역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갖는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 가격으로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해 RE100 실현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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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도시 곳곳의 유휴 공간을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시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에너지를 공공이 책임지는 구조를 견고하게 완성하겠다”며 “에너지 시대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착공식에 함께한 협력 파트너 SK이노베이션 E&S와 시공사 신성이엔지는 이번 사업이 지역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주시는 향후 발전소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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