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복지현장에 3억원 상당 사무기기 지원

강상준 기자
88개 기관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추진 종사자 피로 경감·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복지현장 종사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사무기기를 지원하며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에 나섰다. (사진제공=경기북부 사랑의열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복지현장 종사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사무기기를 지원하며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에 나섰다. (사진제공=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복지현장 종사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사무기기를 지원하며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에 나섰다.

2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11월28일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고양시지회에서 ‘2025년 사회복지현장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매년 기획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 마련을 핵심 목표로 삼아 공모 절차를 통해 88개 사회복지시설·기관을 선정했으며, 총 2억9491만3960원의 사무기기 구입비를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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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물품은 컴퓨터, 노트북, 복합기, 소프트웨어 등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장비로 구성됐으며, 기관 규모 대비 장비 보유 현황, 노후도,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배분 기준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노후기기 사용으로 발생하던 업무 피로를 줄이고,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선정 기관들의 사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기기 관리 요령, 회계 처리 절차, 수행 원칙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전달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서비스 대상자 지원에 예산을 집중하다 보니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이 상대적으로 뒤로 밀려 있었다”며 “이번 지원이 현장의 부담을 덜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파트너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탄탄한 복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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