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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GTX-B 마석역세권 중심 ‘동부생활권 개발 구상’ 주민 의견 수렴 나서

이건구 기자
시가화예정용지 물량 배정계획 행정예고
경기도 내 야당 소속 시장·군수 13명이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2일부터 31일까지 ‘동부생활권 시가화예정용지 물량 배정계획 구상’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2일부터 31일까지 ‘동부생활권 시가화예정용지 물량 배정계획 구상’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예고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남양주’를 실현하고자 한다.

시는 GTX-B 마석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동부생활권 복합개발을 위한 시가화예정용지 물량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공공개발 구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GTX-B 개통 시점에 맞춰 균형발전과 중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배정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보고 관련 검토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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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남양주시 시가화예정용지 물량 세부운영기준’에 따라 공공·민간 합작 개발은 물론, 민간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반영될 것이다. 아울러 ▲환승체계 구축 ▲마석역 지하차도 우회도로 구상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연계 등 공공기여 방안도 배정 조건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제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배정계획을 수립한 뒤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단, 공고 전 공공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할 경우, 예고 절차는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부생활권의 중심 GTX 마석역세권 일원을 투자하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남양주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역간 균형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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