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5곳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21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감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마전풍림3차아파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2단지 ▲백두아파트 ▲원당e-편한세상아파트 ▲검단 SK VIEW아파트 등 5곳이다. 이들 단지는 전년 대비 18.94%에서 36.53%까지 배출량을 감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우수 공동주택 5곳에 각각 4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됐으며,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각 공동주택의 1인당 배출량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감량 실적을 평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생활화와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