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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경기도의원, 수원시청 찾아 영통소각장 이전 논의 “투명한 절차·일관된 추진 필요”

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이 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권혁주 환경국장·유정수 청소년자원과장과 함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이 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권혁주 환경국장·유정수 청소년자원과장과 함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2일 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영통소각장 이전 문제는 2023년 세 차례 진행된 입지 후보지 공모가 모두 무산되면서 대체 부지 선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3월 사전 조사 용역을 발주해 자체 부지 발굴에 착수했으며, 2025년 12월 입지평가위원회 구성 및 후보지 압축, 2026년 7월 최종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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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의원은 “영통소각장 이전은 주민 뿐만 아니라 시민의 오랜 숙원이며, 이미 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이전이 확정된 사안”이라며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만큼, 흔들림 없는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년간 영통소각장을 둘러싼 우려와 갈등이 누적 돼 왔고, 당초 예정 보다 진척이 더딘 데다가 행정의 소통이 미진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는 시민 여러분들이 많다”며 “이를 불식시키고 신속한 이전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전 경과를 그때그때 설명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혁주 환경국장은 “올해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후보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1월부터는 수원시 44개 동을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열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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