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수지 상현동 일대 임시주차장 조성...GH와 협력 유휴지 무상 활용

허찬회 기자
연내 40면 규모 마련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상현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협력해 상현도서관 인근 유휴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상현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협력해 상현도서관 인근 유휴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상현도서관과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이용객들은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 비롯해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도서관과 가족센터를 비롯해 이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경기도를 비롯해 광교지구 유휴부지 소유주인 GH와 광교신도시 내 미매각부지 활용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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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협의 끝에 GH가 보유 중인 상현동 1129-1번지 일원 부지를 매각하기 전까지 무상 사용하기로 합의하고, 이 부지에 지상 4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12월 공사에 들어가 연내 주차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 3월부터 이용객의 편의와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위해 상현도서관 내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은 용인시가 경기도, GH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뤄낸 협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휴부지 등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여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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