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채팅 앱으로 20대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물품을 빼앗은 10대들이 검거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남녀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40분께 의정부시 민락동 소재 길에서 20대 남성을 폭행하고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 중 여학생이 채팅앱에 글을 올려 남성을 유인했으며 남학생들이 몰려들어 남성에게 1000만원을 요구한 뒤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의자들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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