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보조금 신청 기간을 12일까지 연장하며 연내 교체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장 기간에는 구청 6층 환경보전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창구인 에코스퀘어는 물량 소진으로 신청이 중단된 상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자녀가정, 사회복지사업법상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으로 폭넓게 적용된다. 구는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안에 설치일로부터 3년이 지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교체 대상 보일러는 반드시 환경표지 인증이 유효한 제품이어야 한다. 1일 기준 잔여 물량은 30대로 조기 소진 가능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전면 폐지되는 만큼 올해 안에 서둘러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잔여 물량이 한정돼 있어 신청 전 사전 문의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