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전국 최다 5개교 우수학교 선정

남용우 기자
장관표창 4교·연구원장표창 1교 전국 1위 성과 학생맞춤 교육과정·신산업 기반 운영 높게 평가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직업계고 5개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 성과를 기록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직업계고 5개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 성과를 기록했다.

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신산업 분야 중심의 교육 혁신이 높게 평가된 데 따른 것으로, 교육부가 전국 직업계고 571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우수학교’ 평가에서 직업계고 5개교가 선정돼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를 종합 심사해 교육부 장관 표창 10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표창 10교 등 총 20교가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미래생활고, 정석항공과학고, 영화국제관광고 등 4개교가 장관 표창을, 재능고가 연구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교 1개교, 우수교 3개교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교가 4개교로 확대되며 전국 1위를 차지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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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이번 결과가 인천 직업계고가 학점제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교과 코스제 도입, 융합·신산업 분야 교육 확대 등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적극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점제 전용 첨단 교과교실 구축, ‘인천형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운영, 신산업 중심 학과 재구조화, 산업체 연계 직무 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속해 온 점도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장관표창을 받은 학교들은 학과 특성을 살린 세부 전공 운영,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산업체·대학 연계 교육, 학생 선택권 강화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 최다 수상은 학교 현장의 열정과 교원의 헌신, 학생들의 성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맞춤형 직업교육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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