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주말 경기와 인천지역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4시23분께 인천 계양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는 경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뒤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선 오전 4시18분께는 포천시 내촌면의 한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1개 동이 탔으며,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오전 3시33분께 파주시 동패동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23명이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 만에 진화됐다.
전날 밤 11시54분께는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인근에서는 카니발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며 6중 추돌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해당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오후 3시26분께도 인천 을왕리선착장에서는 1t 트럭이 후진 중 바다로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과 경찰은 각 사고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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