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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기업인 역량강화 ‘명사초청강연’ 참여…AI·반도체 핵심 전략 공유

강상준 기자
지역 기업 대상 산업트렌드 교육 강화 AI·반도체 미래전망 체계적 전달
의정부시,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 ‘명사초청강연’참석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시장이 2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가 주최한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인 명사초청강연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지역 기업인의 산업 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명사초청강연에 참석하며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전략 공유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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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이 전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가 주최한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인 명사초청강연에 참석했다.

의정부시상공회가 추진하는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은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혁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교육은 명사초청 강연 3회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워라밸 행사 1회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첫 번째 강연 ‘AI 트렌드와 활용방법’에는 관내 기업인 100여 명이 참여해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10월에는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근로자 워라밸 무비데이’가 개최돼 기업 대표 및 근로자 3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AI 반도체 패권 전쟁, 미래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경쟁 구도, 미래 산업 발전 방향,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강연을 맡은 양향자 K-디아스포라세계연대 상임대표는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흐름과 전망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강연이 AI와 반도체가 우리 지역과 기업에 주는 기회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정부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초청 강연은 12월 한 차례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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