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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자원순환센터 설명회 마무리…구민 150명 참여하며 인식 개선 성과

남용우 기자
5개 동 순회 설명회로 폐기물 감량 실천 강조 직매립 금지 대비해 자원순환 이해도 높여
부평구, 자원순환센터 설명회 일정 마무리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가 2025년도 자원순환센터 설명회를 10월부터 이달까지 5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인식 개선과 폐기물 감량 실천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부평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2025년도 자원순환센터 설명회를 10월부터 이달까지 5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인식 개선과 폐기물 감량 실천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자원순환센터 운영 이해 증진과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 대비를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부평구는 27일을 끝으로 ‘2025년도 자원순환센터 설명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설명회는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지역주민 29명이 참석해 쓰레기 처리 과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량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설명회는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5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됐고, 전체 5회 동안 총 1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구는 자원순환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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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센터는 쓰레기를 소각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전기와 난방 등으로 활용하는 시설이다. 남은 소각재도 보도블록 등으로 재활용하는 등 폐기물의 자원화 기능을 수행한다.

구는 설명회에서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주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쓰레기 감량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실시된 환경기초시설 견학과도 연계돼 추진됐다. 이는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 및 생활폐기물 반입 총량 제한’ 시행에 앞서 주민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상 속 실천 의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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