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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총사업비 5억원 중 3억원 확보

남용우 기자
주택·건물 19곳에 태양광·태양열 설비 구축 추진 연간 347MWh 생산·5900만원 절감 기대
인천 동구가 국토교통부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사업비 58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동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3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선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3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선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공공·민간 건물에 보급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자립도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 중 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공공·민간 건물에 패키지로 보급해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구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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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구는 관내 주택과 건물 19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264㎾ ▲태양열 집열판 32㎡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구는 내년부터 연간 347MW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하게 되며, 매년 약 5900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역 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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