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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시 집중안전점검 평가 3년 연속 우수…2026년 보수·보강 시비 최대 50% 우선 지원

남용우 기자
3년 연속 우수기관 성과로 재난예방 체계 강화 65곳 점검·2만6000명 참여로 안전문화 확산 주도
연수구, 인천시 집중안전점검 평가 ‘3년 연속 우수’ (연수구 제공)
연수구가 인천시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6년 보수·보강 사업 시비를 최대 50%까지 우선 지원받게 됐다. (사진제공=연수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연수구가 인천시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6년 보수·보강 사업 시비를 최대 50%까지 우선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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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지난 4월 14일부터 61일간 10개 구·군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효성, ▲확산 실적, ▲환류 적절성, ▲이력 관리 노력도, ▲정책기여도 등 안전 문화 확산 5개 분야 24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 2025년 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구는 민간 전문가, 공사·공단 등 241명과 함께 ▲노후 건축물 및 공동주택 13곳 ▲다중이용시설 11곳 ▲숙박시설 2곳 ▲요양병원 4곳 ▲산업시설 8곳 ▲교통시설 5곳 ▲공공청사 8곳 ▲판매시설 4곳 ▲어린이집 및 유아숲체험원 6곳 ▲자연시설 2곳 등 총 65곳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동부교육지원청 협조를 통해 관내 33개 초등학교와 초등학생 약 2만6000명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했으며, 연수구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스타툰을 제작하는 등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재난 예방 체계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된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공동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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