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흥선권역~광화문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26일 확정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06번 노선 폐선 이후 지속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실무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신설 결정은 서부권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교통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새 노선은 버들개에서 출발해 녹양동과 가능동을 경유해 광화문까지 운행되는 구조로,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와 이동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내달부터 운송사업자 선정과 면허 발급, 차량 확보 절차에 착수해 내년 중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106번 폐선으로 이어진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흥선권역~광화문 노선 신설은 서부권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 강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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