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수교육이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회적 협조 필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학부모 대상 ‘가위소리 나눔교실’ 운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화성나래학교를 방문해 미용기술 실습 과정 ‘가위소리 나눔교실’ 수업을 참관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6일 화성나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용기술 실습 과정인 ‘가위소리 나눔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위소리 나눔교실’은 평소 미용실에 방문하기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두발 관리를 위해 학부모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미용 전문 강사가 직접 특수학교를 찾아가 미용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올해 특수학교 8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미용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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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이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수교육 현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 놓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아이들이 고등학교까지 마친 후에 대학에 갈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 가정에서 모든 걸 감당해야한다”며 “특수교육 아이들을 직업과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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