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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강남 직행 광역버스 2026년 하반기 개통 확정…혼잡 노선 분산효과 지역편익 강화

강상준 기자
강남 접근성 향상 기대되는 신규노선
양주~강남 직행 광역버스 신설 확정…2026년 하반기 운행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숙원사업이었던 양주~강남 직행 광역버스 신설을 확정하며 2026년 하반기 개통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숙원사업이었던 양주~강남 직행 광역버스 신설을 확정하며 2026년 하반기 개통을 예고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회는 양주~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을 포함한 9개 신규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이번 결정이 민선8기 출범 이후 2023년 1304번, 2025년 1306번에 이어 세 번째 대광위 준공영제 신규 노선 확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는 강남권으로 바로 연결되는 직행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꾸준히 통행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수현 시장은 2024년11월과 2025년9월 대광위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강남권 광역노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협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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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노선은 삼숭자이아파트를 출발해 고읍지구와 옥정신도시를 경유한 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신사역, 논현역을 지나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구조다. 차량 8대가 투입돼 하루 28회 운행할 예정이며, 노선 입찰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시에서는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고, 이용객이 많은 기존 G1300번과 G1306번의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광역노선 수요를 바탕으로 강남권 노선을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진행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광역노선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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