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2026년부터 관내 50개교에 수산물을 공급할 업체 2곳을 선정하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체계 강화를 본격화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제안서 평가회’를 열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학부모, 영양사, 학교장 등 약 120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업체 발표를 청취한 뒤 투표를 통해 수협중앙회 급식사업부와 주식회사 해정수산을 최종 공급업체로 결정했다. 평가회와 연계한 부대행사로 시청 로비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전시가 열렸다.
전시장에서는 친환경 쌀과 농산물, 비유전자변형 가공품, 김치, 수산물 등 주요 급식 재료가 소개돼 학부모와 급식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우수 식재료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먹거리를 최우선에 두고 친환경 급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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