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2조4283억 편성...미래 성장 기반 구축·시민 생활 지원 집중

김종대 기자
수소 도시 조성·GTX-A 연장 추진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조4314억원보다 31억원이 감소한 2조4283억원을 편성했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조4314억원보다 31억원이 감소한 2조4283억원을 편성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중 일반회계가 2조825억원으로 전년대비 546억원 증가, 특별회계는 3458억원으로 전년대비 577억원이 감소한 규모이다.

시는 내년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2026년 재정 운용 방향을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건전하고 효과적인 재정관리로 설정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시민 생활 지원,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 창출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8757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838억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대비 374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국·도비 보조금은 8593억원으로 전년대비 418억원이 증가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9319억원으로 전년대비 144억원 증가한 규모로, 주요 사업으로는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절교육관 이전 신축, 서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평택 연장 건설사업 등이 있으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1조1506억원으로 전년대비 402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팽성도서관 이전 신축, 평택시 수소 도시 조성사업, 청정 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이 있다.

이를 분야별로 구분하면 ▲사회복지 9397억원 ▲교통 및 물류 2078억원 ▲환경 1668억원 ▲농림해양수산 103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988억원 ▲일반 공공행정 903억원 ▲문화 및 관광 822억원 ▲보건 484억원 ▲교육 449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7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174억원 순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