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총 161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3541명을 모집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12월8일부터 12일까지이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월 30시간 활동 시 월 29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분야는 지역명소지킴이, 노노케어, 경로당 급식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하는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 이상 활동에 월 급여는 76만1000원으로 가스안전관리원, 안성맞춤회계코디, 치매서포터즈 등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린 서비스 중심의 일자리가 운영된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은 사업단마다 근무시간과 급여가 상이하며 제조·판매형 사업, 시니어 카페, 시니어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해당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하며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중복 참여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수행기관별로 고득점자 순으로 자체 선발하며, 활동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활기찬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어르신들께서는 가까운 수행기관에 문의하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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