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문화재단이 2026 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과 활동 기반을 지원하는 대표 공공문화지원 프로그램으로, 문학·시각·연극·음악·무용·전통·문화일반 등을 폭넓게 포함한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신청 기간은 12월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59분 59초까지이며,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받지 않으며, 마감일에는 접속자가 몰릴 수 있어 시간을 두고 제출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공모는 ‘예술창작일반지원’과 ‘예술창작집중지원’ 두 축으로 구성된다. 일반지원은 개인창작집, 문예지, 개인전·기획전, 극예술, 오페라, 현대무용·발레, 전통공연, 국제교류, 연구·비평, 작은예술공간 프로그램 등으로 세분되며, 분야에 따라 정액 600만원에서 최대 4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술창작집중지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창작 준비, 조사연구, 쇼케이스 발표 등 1차년도(2026년) 활동을 지원한 뒤, 중간 발표물 평가를 통해 2차년도(2027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최대 지원 규모는 공연 분야의 경우 2차년도 포함 총 7500만원, 시각 분야는 총 6000만원이다.
사업설명회는 이달 2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각각 진행된다. 온라인 설명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ZOOM으로 열리며(회의 ID 973 9897 8934), 오프라인 설명회는 오후 3시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리딩룸에서 마련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분야별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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