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 영종역사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선정되며 지난 3년간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4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영종역사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최근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국 국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운영·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선정은 영종역사관이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위탁 운영이 시작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영종역사관은 지난 3년 동안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계획 수립, 전문 학예관장 채용,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사업 추진, 관람객 만족도 조사 등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박물관 운영 내실화를 강화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평가인증 결과를 통해 보완해야 할 부분은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영종지역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문화기반시설로 더 크게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역사관은 영종국제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8년 4월 인천시 중구 구읍로63 영종진 공원에 개관한 공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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