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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경관어워드 우수작 2점 선정…송도 연구소·교육연구시설 작품

남용우 기자
창의성·정합성 등 종합평가로 확정
인천경제청이 2025 IFEZ 경관어워드 수상작 2점을 선정하며 도시 경관 수준 향상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K바이오랩허브_조감도.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청이 2025 IFEZ 경관어워드 수상작에 선정된 K-바이오랩허브 조감도.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사진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어린이집 조감도.
인천경제청이 2025 IFEZ 경관어워드 수상작에 선정된 삼성바이오에피스 어린이집 조감도.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경제청이 2025 IFEZ 경관어워드 수상작 2점을 선정하며 도시 경관 수준 향상 성과를 발표했다.

2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IFEZ 우수 건축 디자인으로 2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IFEZ 경관어워드는 202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경관위원회에 상정된 건축 계획안 중 우수한 디자인을 골라 도시 경관 형성에 기여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수상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관심의를 통과한 52개 안건을 대상으로 정합성, 창의성,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는 대상이 없고 일반건축물 부문에서 우수상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송도 대1블록 연구소(K-바이오 랩허브)와 ▲송도 Kr4블록 교육연구시설(삼성바이오에피스 어린이집)이다. 연구소는 건축물 비례의 정연함, 주변과의 조화, 석재 마감의 우수한 디테일 구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연구시설은 개방형 글라스월, 실내 공간화한 놀이터, 옥상층 실외놀이터 조성 등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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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어워드는 뛰어난 디자인을 계획한 건축사뿐 아니라 건축주에게도 상장을 수여한다. 우수한 건축 디자인이 나오기 위해서는 건축사의 역량뿐 아니라 건축주의 의지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인천도시역사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2개 수상작의 건축사가 직접 건축디자인 개념과 설계 확정 과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민수 도시디자인단장은 “인천경제청은 IFEZ 경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 장려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 형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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