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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담길 가로수에 ‘뜨개옷’…따뜻한 거리 풍경

21일 오후 1시20분께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 거리’의 가로수마다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둘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21일 오후 1시20분께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 거리’의 가로수마다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둘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21일 오후 1시20분께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 거리’의 가로수마다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둘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br>
21일 오후 1시20분께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 거리’의 가로수마다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둘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순정우 기자)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21일 오후 1시20분께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 거리’의 가로수마다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둘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늦가을로 접어든 가로수에 형형색색의 뜨개 꽃과 잎사귀 장식이 더해지며, 거리 전체가 작은 전시장처럼 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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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작품에는 해바라기, 꽃 패턴, 나뭇잎, 재활용 화살표, 환경 메시지 등이 촘촘히 붙어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서는 ‘우리의 지구’, ‘탄소중립’, ‘찾아보세요’ 같은 손글씨 문구가 적힌 작품도 눈에 띄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끈다.

노란 은행잎이 인도를 뒤덮은 오후, 따뜻한 색감의 뜨개옷은 계절이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거리 풍경에 생기와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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