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양평>소방 전공 대학생 초기 화재진압으로 큰 불 막아

박도금 기자

소방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주택 화재를 막았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9시 15분께 용문면 금곡리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7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집주인 김 모 어르신(81)은 집 안에 불이 난 것을 보고 마을 이장에게 소식을 알렸고, 마을 이장은 119에 화재 신고를 한 뒤 소방안전관리학과에 재학 중인 권 모(20)군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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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군은 집에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고, 119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불이 꺼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간에 발생한 주택화재는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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