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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 추진…24일부터 선착순 모집

남용우 기자
덜어먹기 용품 지원으로 위생 강화 1년 이상 영업 업소 대상 참여 접수
인천 미추홀구가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을 오는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가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을 오는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을 오는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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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덜어먹기 실천을 돕는 용품을 지원해 위생 향상과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24일부터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탕류·찌개류 등을 위생적으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참여 업소에 국자, 집게, 보관통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구는 덜어먹기 문화를 확산시켜 위생적인 식습관을 장려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미추홀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덜어먹기 제공이 가능한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주류·제과·다류를 주로 취급하는 업소, 뷔페 형태 음식점, 배달 전문 음식점,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아울러 구는 24일부터 선착순 50개소를 모집하며, 음식문화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업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미추홀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 많은 업소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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