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재향소방동우회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5000kg를 전달받아 겨울철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전날 경기북부재향소방동우회가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마련한 김장김치 5000kg을 관내 저소득층에 기부했다.
동우회는 ‘제1회 경기북부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재료 손질, 김치 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정식 회장은 “현직에서 물러났지만 지역사회를 향한 소방인의 마음은 변함없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복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공직을 마친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기북부재향소방동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김치 한 포기는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소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달 5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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