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노·사와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iHUG 김장 한마당’을 열고 총 7700kg의 김장김치를 730세대에 전달한다.
20일 iH에 따르면, 이날 본사 앞에서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iH 임직원 70여 명을 비롯해 각 복지관 사회복지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담그기, 포장, 배분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하는 공동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총 7700kg)는 만수6동 주민과 선학동·연수동 iH 임대아파트 입주민, 지역 아동보육시설 등 취약계층 7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iH는 2019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이 협력하는 지역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해 왔다.
류윤기 사장은 “노·사와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12월 중 연탄 1만1000여 장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으로, 올해도 다양한 겨울철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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