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열며 지역 공동체성 강화를 위한 성과를 확인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회원 70여 명과 함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낭송, 공연, 활동 영상 상영, 성과물 전시,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돼 공동체 활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단순 보고 형식을 벗어나 공동체별 상장을 수여하는 ‘모두의 시상식’을 진행해 서로의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며 공동체 간 연대감을 높였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마을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안·실행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올해는 총 16개 공동체가 선정돼 마을 환경 개선, 주민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는 과정이 주민 자치 활성화를 이끌고 양주시 공동체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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