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방진·방음 설비 전문기업 ㈜엔에스브이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이 논현고잔동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남동구민 우선 채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일자리 협약도 체결됐다.
㈜엔에스브이는 1986년 창업 이후 39년 동안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방진·방음 설비 전문기업이다. 건설·사회 기반시설 전반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충격을 제어하는 장비를 생산하며, 초고층 건물 확산과 대용량 설비 증가, 도심 지하철 확장 등으로 커지고 있는 소음·진동 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 ‘쾌적한 환경 창조’를 이념으로 다양한 차음·진동 저감 제품을 개발해 정숙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혁신 대상’에서 7년 연속 제품혁신상 대상을 받았다.
또 기술혁신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자발적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복지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과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국내 이재민 지원 등 국내외 재난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되는 경제 침체 속에서도 혁신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엔에스브이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남동구 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언제나 소통하는 자세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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