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1일 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이 12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한 조치로, 송도국제도시 대규모 공사장을 중심으로 드론을 투입해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은 공사장 내 야적물 방진 덮개 미설치 여부, 세륜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적정 설치·운영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공사장 주변 관리 실태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현장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법 사항은 즉시 계도하며,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을 적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며 “환경오염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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