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서구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구 주요 현안과 미래 지역개발 계획을 직접 설명하는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전날 서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부설 서구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나이가 들어도 배움의 길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 학생들을 위한 자리로,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이 참석했다.
강범석 청장은 “나이가 들수록 배움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며 “지식을 쌓는 것보다 배움을 향한 마음과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늘 곁에서 돕겠다는 뜻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강은 서구청장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체조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서구 주요 행정 현황 및 복지정책 브리핑 ▲향후 지역개발 계획 공유 ▲2026년 분구에 따른 지역발전 방향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부설 서구노인대학은 1991년 개설 이후 교양·건강·여가·문화 활동은 물론 다양한 동아리 운영과 전문 특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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