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 망월사역 일대 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 김동근 시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의정부경찰서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함께해 지역 안전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은 현장 순찰을 통해 ▲보안등 밝기 ▲방범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골목길 사각지대 등 귀갓길 환경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난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 요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안전한 귀갓길을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적극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골목길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역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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