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가 19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합정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연계한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한 사례로 평가된다.
19일 평택시에 따르면, 새 신청사는 부지 6740㎡, 연면적 556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된다. 내부에는 쾌적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공사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평동 주민 불편으로 지적돼온 협소한 주차장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새 행정복지센터에는 101면 규모의 주차장이 확보돼 민원객과 주민들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재건축 기부채납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새 신청사가 완공되면 행정 서비스 품질은 물론 주민 편의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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