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주차된 차량내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마약사범이 CCTV 관제요원의 매서운 눈초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9일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이날 새벽 도로에 역방향으로 불법 주차된 차량을 발견하고 이상 징후를 포착한 관제요원의 112 신고로 마약사범 체포에 기여했다.
이 관제요원은 평소와 다른 역방향 불법주차 차량에 이상을 느끼고 차량을 관찰하다 차량 내부에서 비정상적인 손동작과 약물 주입이 의심되는 행동을 확인했다.
이어 경찰에 상황을 전달,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알콜솜, 혈흔 흔적, 팔 부위의 주사 자국 등 마약 투약 증거를 확인해 남성 1명을 현장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미화 김포시스마트도시과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 덕분에 새벽 시간대 범죄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경찰 간 실시간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범죄·사건·사고의 조기 발견으로 지역 안전망의 핵심 기관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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