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포천시가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포천 반다비 체육센터 및 가족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정식 개관한다.
개관식은 반다비 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체육·가족 문화공간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19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여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수영장(25m·4레인), 수중재활운동실, 다목적체육관, GX룸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족센터는 가족 상담, 부모 교육, 공동육아 활동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 설계와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가족지원 거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범운영 동안 장애인 우선 이용제와 비장애인 사전예약제를 병행해 혼잡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번 시설은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된 대형 공공 프로젝트로, 반월산성로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연면적 약 2만6천㎡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장애인 체육 기반 확충과 가족 복지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는 “새로운 공간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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