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러시아 연해주, 미래 산업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강화 뜻 모아

고영인 경제부지사, 스테츠코 부지사 접견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니콜라이 이고레비치 스테츠코 러시아 연해주 부지사를 만나 지난 12년 간의 우정과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산업 동반성장을 향한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니콜라이 이고레비치 스테츠코 러시아 연해주 부지사를 만나 지난 12년 간의 우정과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산업 동반성장을 향한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니콜라이 스테츠코 연해주 부지사를 접견하고 “연해주는 러시아 극동의 경제·물류·교육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대륙과 해양 연결의 전략 거점”이라며 “경기도 역시 서해안 및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철도·해상·도로 인프라가 발달해 동북아 국가들과의 연결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남북철도 연결 시, 연해주는 한반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북방 경제협력의 중심지가 될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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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테츠코 부지사는 “경기도는 연해주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경기도의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같이, 연해주에도 러시아 극동의 첫 테크노벨리인 루스키 혁신과학기술센터를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고 부지사는 “양 지역이 물류와 미래 산업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만큼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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