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 700억원대 전세사기 사건의 주범이 추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영통경찰서는 수원지역 전세사기 주범 A씨와 공범 2명을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 4명이 임차한 전셋집에 둔 짐을 그들의 동의 없이 다른 곳으로 옮긴 혐의다.
피해자들은 전셋집의 점유를 주장하려고 짐을 남겨둔 채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A씨 등은 새로운 세입자를 들이려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교도소에 복역 중이었는데 공범들이 면회하면서 이 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는 경기지역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760억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