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

양주시, 시립예술단 2025년 임금협약 체결…전 단원 기본급 소폭 인상

강상준 기자
다섯 차례 교섭 거쳐 합의 성사 2026년1월부터 새 임금체계 적용
양주시 양주시립예술단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양주시가 17일 민주노총 산하 양주시립예술단지회와 ‘양주시립예술단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립예술단과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해 전 단원의 기본급을 소폭 인상하고 예술단 처우 개선을 위한 노사 합의를 이끌어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7월23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의 실무교섭과 조정회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전 단원의 기본급 소폭 인상에 합의했다.

시는 이날 민주노총 산하 양주시립예술단지회와 ‘양주시립예술단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된 양주시립예술단에 대한 이번 협약은 2026년 1월부터 적용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 김병주 민주노총 경기문화예술지부 지부장, 이은경 양주시립예술단지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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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주시립예술단은 총 58명 중 민주노총 41명, 전국연합 12명 등 91%가 노동조합에 가입해 있으며, 단원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상은 모든 조합원이 완전히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양주시민을 위한 결단과 사명감으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예술단 근무여건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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