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 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기 위해 시설 개선공사 부분 준공 후 17일부터 임시 개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설 개선공사는 당초 11월29일 준공 예정이었으나, 시민의 불편 해소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공정을 철저히 관리한 결과 10일 부분 준공 후 준비기간을 거쳐 시범 운영을 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 곁에 돌아왔다.
보개면 양복리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973㎡ 규모로, 2011년 6월17일 준공된 이후 14년간 시민들의 생활체육 중심 공간으로 사랑 받아왔으나, 시설 노후로 인해 수영장 내외부 마감재 및 천장 보수, 노후 공기조화설비와 냉난방기 교체, 내부 수장공사 및 지하실 보수공사 등을 실시했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오는 30일까지 월 정기이용권 및 일일입장권만 입장이 가능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12월부터 강습 프로그램 등이 가능한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안성시 공공체육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강화됐으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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