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발급과 예비소집 절차를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취학통지서는 오는 12월10일부터 20일까지 우편 또는 인편으로 전달되며, 정부24에서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 및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취학통지서는 2025년 12월10일부터 20일까지 취학대상 아동 보호자에게 우편 또는 인편으로 전달된다. 이와 별도로 12월3일부터 20일까지 정부24에서도 온라인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입학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 지역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2026년 1월6일 예비소집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학교별 사정에 따라 일정이 다를 수 있어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 표기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지참하고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며, 불참할 경우 학교는 전화 확인 또는 가정 방문을 통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 필요 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수도 있다.
취학연령 이전의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를 원하는 경우 보호자는 2025년 12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 2026년 1월1일부터 입학 전날까지 입학예정학교에 취학의무 유예 또는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취학통지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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