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출근길 기온 뚝...체감–2℃, 낮에도 6℃ 머문다

오기춘 기자
21일 금요일 수도권(경기·인천) 지역은 차가운 바람이 불고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서 추위가 계속되겠다. 하늘은 맑겠고, 서해5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바람으로 인해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수요일인 26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중앙신문DB)
17일 월요일 수도권(인천·경기 등) 지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2℃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5~7℃에 머물며 종일 차갑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17일 월요일 수도권(인천·경기 등) 지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2℃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5~7℃에 머물며 종일 차갑겠다.

전날부터 내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일부 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후에는 서해5도를 중심으로 1㎜ 안팎의 약한 비가 스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 낮 최고기온은 5~7℃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은 2℃에서 6℃, 인천은 3℃에서 6℃, 수원은 2℃에서 6℃가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2~4℃ 낮아지고, 낮 기온도 10℃ 가까이 떨어지면서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4~5℃ 더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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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는 0℃에서 6℃, 고양은 1℃에서 6℃, 평택은 1℃에서 7℃, 부천은 2℃에서 6℃, 안산은 3℃에서 7℃, 성남은 1℃에서 6℃, 용인은 0℃에서 5℃, 화성은 2℃에서 7℃, 남양주는 0℃에서 6℃, 파주는 –1℃에서 5℃로 예보됐다.

해상에서는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인천·경기앞바다 역시 바람이 초속 7~15m(시속 25~55km/h)로 강해지고 파고도 1.0~3.0m까지 일어 항해와 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 모두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북서풍이 강해 공기가 건조해지고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14분, 일몰은 오후 5시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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