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15일 오후 4시께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슬기봉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1시간23분 만에 초진됐다.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5대 등 총 7대의 헬기를 투입해 공중 진화를 벌였으며, 소방과 산림청, 경찰은 장비 26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지상 진화와 주변 안전 조치를 병행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는 다수의 등산객들로부터 “슬기봉 일대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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