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요 공연 4편에 대해 5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 할인은 수험생과 동반 1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수험생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했다.
재단은 뮤지컬, 발레,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작품을 엄선했다. 할인 대상 작품은 ▲뮤지컬 ‘사의찬미’ ▲발레 ‘호두까기인형’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윈터 콘서트 Home’ ▲연극 ‘수상한 집주인’ 등 4편이다.
뮤지컬과 발레는 웰메이드 명작으로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하며, 콘서트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극은 유쾌한 웃음으로 입시 긴장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은 인터넷·전화 예매 모두 가능하며,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 포함)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성 대표이사는 “수능 준비로 고생한 모든 수험생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특별 공연들을 통해 학업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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