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검단선사박물관이 개관 17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선사문화 체험행사를 연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사랑 우리랑’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2008년 문을 연 검단선사박물관은 검단신도시, 원당지구, 불로지구 등 인천 서북부 지역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다양한 시대의 유물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문화체험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해왔다.
행사는 오는 22일 토요일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인 ‘선사시대 유물 비누 만들기’는 말랑한 주물럭 비누로 유물 모양 비누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또 신석기 시대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토기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상설 전시 활동지를 활용한 박물관 탐구생활, 체험 참여자 대상 행운 뽑기 이벤트 등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개관 1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체험 행사가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겁게 선사문화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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