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오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까지 사용해야...잔액 자동 소멸

김종대 기자
소상공인 매출 회복 기대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지난 10월31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사용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며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안내했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지난 10월31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사용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며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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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부터 지급해 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1차 24만6308명, 2차 22만7671명 등 전반적으로 높은 지급률을 보이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역 상권 중심으로 활용 범위를 설정했다. 단, 대형마트·백화점·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돼 시민들의 혼동을 줄이기 위한 안내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1·2차로 지급된 소비쿠폰은 모두 11월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사업 취지에 맞춰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정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아직 사용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꼭 기간 내 사용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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