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7시,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네마 컬렉션: 스크린을 물들인 천사들의 선율’을 주제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영화의 명곡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선보인다. 지휘는 김종영이 맡으며, 소프라노 이채영과 테너 명석한이 협연자로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Disney Film Favorite’(디즈니 음악 모음), ‘겨울왕국’ 모음곡, 뮤지컬 ‘네버엔딩스토리’의 ‘Never Ending Story’, 영화 ‘타이타닉’의 OST ‘My Heart Will Go On’, 그리고 ‘미녀와 야수’의 OST ‘Beauty and the Beast’가 연주된다.
2부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OST, ‘Think of Me’, ‘All I Ask of You’ 등 세계적인 뮤지컬 넘버가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K-pop 무대 ‘데몬 헌터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전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6시40분까지 사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꽃다발 만들기 체험이나 이벤트 부스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평택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평택시는 이번 정기연주회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문화적 공감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