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포천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추진...교통·안전·소음 지원체계 구축

이건구 기자
학생 전용 통학버스 ‘포춘버스’ 특별 운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5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경찰관들이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에 투입될 지원차량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2027명과 순찰차 등 426대를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사진=권영복 기자)
포천시가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수험생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포천시가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수험생 지원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소음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시험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과 유관기관,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학생 전용 통학버스로 운영 중인 ‘포춘버스’를 수험생 전용으로 전환해 2개 노선으로 운행해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지원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시험장 주변에는 포천시 모범운전자회를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안정적인 교통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험 당일 소음통제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는 ‘소음 절대통제 시간’으로 운영해 공사장 소음, 아파트 방송, 생활 소음 등을 전면 통제한다.

더불어 군부대에도 헬기 이착륙 및 포 사격, 군사훈련 자제를 요청해 수험생들이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강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백영현 시장은 “그동안 각자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해 온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나는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 포천시는 여러분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