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옹진군이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열고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인천지역 10개 군·구 단체장들이 모여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며, 인천시·군·구 간의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군·구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이 채택됐으며 ▲현대식 대피시설 리모델링비 지원 ▲북도면 신도리 광역시도 68호선 도로 확장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문경복 군수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정무부시장 등 인천을 아끼는 분들의 옹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회의가 10개 군·구가 상생하며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지역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수·구청장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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